존경하는 선배, 후배, 그리고 동료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5대 '다시, 우리 모두의 노동조합' 위원장 한강호입니다.
이번 제15대 노동조합은 단독 입후보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유례없는 높은 투표 참여율과 조합원 여러분의 지지 속에서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우리 모두의 노동조합’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는 그동안 쌓여온 노동조합에 대한 불신과 아쉬움을 극복하고자 합니다. 흩어졌던 마음을 다시 하나로 모으고, 함께하는 직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저희 노동조합은 조합원 여러분의 근로환경 개선과 더 나은 삶을 위해 언제나 앞장설 것입니다. 또한, 조합원 여러분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우리 모두의 노동조합’을 더욱 굳건히 다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5대 '다시, 우리 모두의 노동조합'은 여러분의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선봉에서 모든 힘을 다하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 잘하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제 15대 ‘다시, 우리 모두의 노동조합’ 위원장 한강호